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4월29일 개장하였다.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바로마켓은 매주 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철새 이동경로 연구를 통해 일본에서 우리나라(통영 소매물도)로 이동한 섬촉새의 경로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섬촉새는 촉새의 아종으로 일본, 사할린, 쿠릴열도 등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 소매물도 등 남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적은 수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지리산 일대 현장 조사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2마리가 야생상태에서 새끼곰을 최소 3마리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지리산과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생 반달가슴곰의 총 개체 수는 올해 태어난 개체 3마리를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변화에 맞춰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대폭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시장 트렌드가 욜로(YOLO)에서 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22일(수),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신문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4대 전략과 21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20~2022)’을 수립해 시행한다. 지역신문은 지역마다 고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LH는 16일(목) 경남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다목적 물놀이장’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물놀이장’은 경남진주혁신도시 내 종합경기장 인근 물초울공원 내 3,500㎡ 규모로 조성되는 ‘놀이‧레저‧문화’를 결합한 복합 시설로서, △창의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시 기관지 점막세포의 단백질성 점액물질인 뮤신 분비가 감소하는 이유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포유류, 양서류 등 호흡을 하는 동물의 경우 기관지에서 뮤신 분비가 감소하면 기관지가 건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소속 국립 박물관·미술관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 일선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누리집(www.museum.go.kr)의 ‘온라인 학습
산림청은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재해 예방과 더불어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정체성 정립 등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자,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최근 국민 의식 및 생활 수준 향상 등에 따라 친환경 수요가 증가
올해부터 부산 수영구, 대구 남구, 인천 연수구 등 5개 지역의 문화향유사업이 통합 지원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문화향유사업 통합 지원 대상 지역으로 부산 수영구, 대구 남구, 인천 연수구, 강원 태백시, 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버섯연구실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폐암세포와 전립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공동연구팀은 갈황색미치광이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 특화 관광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관광 및 문화콘텐츠형 시내관광(시티투어) 사업 총 4개를 선정했다. ‘산업관광’ 분야에 고창군의 ‘짓다·놀다·먹다·쉬다 6차 산업관광 프로젝트’와 당진시의 ‘역사의 현장에서 전통의 맛을 배우는 산업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극장 등 박물관·미술관·도서관 24곳과 공연장 5곳의 휴관이 19일까지 연장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7개 국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3월 31일(현지 시각) 한국 그림책 작가로는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이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