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남도학숙과 29일 도청 왕인실에서 고교생과 대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2024년 대학선배 멘토링 캠프’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멘토링 캠프에는 도내 고교생 40명과 남도학숙 대학생 40명이 참가했다.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120만덕콜센터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는 도정 정책을 최일선에서 알리고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한 조치다.오영훈 지사는 29일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 소통마루에서 120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광역철도 안전관리’를 위해 수도권, 부산지역 등 광역전철 역·열차 분야 소속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광역분야의 분야별 사고·장애 현황을 분석·공유하고 안전과 조직관리를 통
정부가 위메프·티몬 사태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5600억 원+α 유동성을 지원하고, 경영난 극복을 위해 소득세·부가세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주기로 했다.아울러, 카드결제 취소 등 신속한 환불 처리를 지원하고, 이미 구매한 상품권은 정상적으로 사용하거나
제7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내달 1일부터 2년 임기로 새롭게 출범한다.정부는 특허 및 저작권 등 지식재산(IP)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0명을 ‘제7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한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 지식재산
대전 동구는 오는 31일 용수골 어린이공원에서 ‘2024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개장식은 사전 마술과 함께 내빈 축사, 기념 물 축포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29일엔 고현덕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이하 영남지역본부)는 가을 파종용 종자류의 수입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가을 파종용 수입 종자류 특별검역’을 실시한다.영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수입 종자
29일부터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에 지도 플랫폼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도 앱에서 착한가격업소의 관련내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각 지도 앱의 검색 창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내
민선 8기 후반기 경남도정의 중점과제인 ‘위기취약계층 대상 올케어 통합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돌봄이 가장 필요한 어르신부터 올케어 통합복지 서비스를 시작한다.‘올케어 통합복지 지원체계’란 노인부터 아동까지 전 생애주기별로 분절적으로 제공하던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대전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전시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의 재정 특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보면, 신속집행 분야에서 101.2%, 소비‧투자 분야에서 114.4% 집행률을 기록하
국내 총인구가 외국인 증가에 힘입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7만 5000명으로 전년 대비 8만 2000명(0.2%) 증가했다.총인구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29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헬기 운용 및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고기연 본부장은 관리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격납고 및 사무실을 시찰하며 직원들을 격려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한 민원상담이 필요한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정부민원 전화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해 ‘국민콜 110’ 전화민원상담에 예약전화 회신 방식을 도입하고, 업무정보 공유와 상담사 교육을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이 29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쌀 가공 산업 육성 및 농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이 정한 기준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도민을 위해 도와 민간이 힘을 합쳐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