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세상에 없던 SUV 토레스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려아연은 23일 신성장 동력인 신재생·수소, 배터리 소재, 자원순환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 추진을 위해 LG화학 및 한화와 그린수소 및 배터리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세계 양대 글로벌 트레이딩 컴퍼니인 Trafigura
한화는 수소·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및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신사업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려아연과 주식 맞교환을 통한 사업제휴를 맺는다고 23일 밝혔다.한화는 이번 제휴로 최근 합병한 건설 부문의 신성장 동력인 수소와 풍력 발전 등 그린 에너지 사업 분야
LG화학은 23일 고려아연과 미국 IRA (Inflation Reduction Act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방지법) 충족을 위한 원재료 발굴 등 포괄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고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257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수산아이앤티는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eWalker SWG V10’을 총판사인 티앤디소프트를 통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공공기관 SWG 신규 도입 1위인 수산아이앤티의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eWalker SWG V9’가 이번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시와 함께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시청에서 박덕수 부시장과 한성수 경영지원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2월 29일 저녁 6시까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다.
유통업 입점업체들의 현금확보 지원을 위한 ‘유통망 상생결제’가 공영홈쇼핑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2일 공영홈쇼핑은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연간 72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4일부터 세계적 축구 이벤트를 응원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생산한 ‘르쁘띠 꼬쇼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르쁘띠 꼬쇼네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연중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포도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11월 15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한진칼 빌딩에서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등 한진그룹 7개 그룹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및 그룹사 경영진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동 강화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
정부는 올해 쌀 작황은 평년 대비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넘는 등 쌀 공급과잉 구조가 고착됐다고 평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2022년산 쌀 생산량이 376만 4000톤으로 추정 수요량인 360만 9000톤보다 15만 5000톤 초과 생산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는 17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긴급 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14일 ‘녹색전환 이니셔티브’를 채택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는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
현대건설이 근로자 중심의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건설현장 안전에 앞장선다.현대건설은 동절기가 시작되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현장을 책임지는 안전 주체의 의식을
현대차증권은 출범 이후 최초로 기업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신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를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지만, 현대차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시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