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늦휴가객 위한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 출시

늦은 휴가, 요트 위에서 이국적인 휴양 즐겨보세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늦은 휴가객을 겨냥해 서해 바다 위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이국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요트 체험이 포함된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호텔과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출발해 제부도와 입파도를 돌아보는 요트 체험이 포함돼 있다. 가족, 연인 등 일행들만 탑승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낚싯대와 미끼 등 간단한 낚시 용품이 준비돼 있어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늦은 오후에 출발하는 경우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만끽하며 더욱 낭만적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편안한 호캉스를 위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가을 단풍으로 물든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이용 혜택도 있다.


한편, 기상 상황에 따라 요트 투어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15만원 이용권과 홀케이크 및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더 라운지’의 디저트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8만 9천원부터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