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석 연휴 동안 안전 체험 프로그램 정상 운영…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스탬프 투어 및 돌발 퀴즈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참여 기회 제공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당일(9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는 체험관 누리집(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달의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Off)라인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시민들이 5개의 자율 체험 구역을 관람하고 각 체험 구역에서 스탬프를 수집한 후 완료된 스탬프 수첩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QR코드를 이용한 돌발 퀴즈 이벤트로, 체험 종료 후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한 정답자 중 60명에게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송호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안전 체험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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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