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0월 31일까지 백남준 비디오 아트 전시 개최

쇼핑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공갈맨’, ‘테크노 보이 II’, ‘TV 부처’ 등 대표작 전시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 작가의 전시를 펼친다.

작품은 강남점 3층 매장 사이의 아트월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고객들은 쇼핑을 하는 동시에 비디오 아트 거장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작품은 ‘공갈맨(1996)’, ‘테크노 보이 II(2000)’, ‘TV 부처(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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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