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대세로 자리 잡은 피부트러블 화장품 ‘스킨구하리’

1020 고민 피부, 자정 능력 높여주는 저자극 화장품

요즘 SNS상에 이 화장품브랜드가 연일화제다.

스킨구하리..이름 만큼이나 민감피부를 위한 맞춤케어 솔루션 ‘리바이브 테라피’와 전성분 EWG 그린 등급 보습 라인 ‘A To Low’의 탄생은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구세주나 다름 없는 대세 화장품이 되었다.



스킨구하리는 피부의 기본 원리에 충실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안맞으면 10일 이내 100% 전액 환불 해드리는 이 정책은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자부심이 확고한 스킨구하리만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킨구하리의 브랜드 미션은 ‘네이처(Nature)’, ‘세이프티(Safety)’, ‘라이프(Life)’다. 리바이브 테라피는 토너, 크림, 클렌져, 앰플 4종으로 구성됐고 A To Low는 릴리프로션, 릴리프크림, 수딩젤, 헤어앤바디워시 4종으로 돼 있다.
이미 7월부터 론칭한 긴지럼 완화미스트는 민감한 피부에 보습 효과를 높여줄 시너지 제품이라 하겠다.



요즘 스킨구하리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직접 올리는 훈훈한 SNS에 미담들이 쏟아지면서 더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면식도 없는 간호사인데 환자와 주변에 스킨구하리 제품을 추천해준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듣거나 피부과도 마다했던 자신의 아들이 만족해한 제품이라 홍보대사를 자청하게 됐다는 사연이다.

KW 코스메틱 박경완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도 이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두번째 야침찬 프로젝트를 계획중 이라고 한다.

“10대 중반에서 20대 초중반이 스킨구하리의 주요 타깃입니다. 첫 제품인 리바이브 테라피에 핑크 디자인을 선택한 것도, PPL 마케팅을 아이돌에 맞춰 진행한 것도, 이들이 좋아할 만하다고 판단해서죠. 현재 자체몰과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있으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말레이시아 쪽으로 글로벌 진출을 타진 중입니다.”

2018년 창업한 스킨구하리는 딱 2년 차에 접어들었고 연일 승승장구 하고 있는 SNS 대세 피부트러블 라인 화장품이다. 2년차에 갑자기 예고 없이 들이닥친 코로나 사태..코로나에도 멈추지 않고 스킨구하리만의 고객을 타깃팅하면서 차근차근 확장시켜 갈 계획이다.

여러 곳에서 화장품을 직간접으로 접해본 박 대표가 ‘믿고 쓰는 저자극 화장품’으로 고민 많은 사람들의 피부 구하기에 나선 첫 걸음은 일단 성공적이다. 그는 화장품만이 아니라 다이어트, 애견쪽까지 다음 스텝을 구상하고 있다. 박 대표가 스킨구하리를 시작으로 무엇을 어디까지 구해낼지 참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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