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화제다.

카이는 한국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아이웨어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2019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패션계를 사로잡고 있는 카이의 독보적인 가치를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카이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음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개인의 힘을 믿는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카이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의 인물 화보에 대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신과 자신의 믿음, 가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고 언급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카이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인 연합팀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을 10월 4일 월드와이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