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톱 모델 한혜진, 버섯 따며 토크에 집착한 사연?!

예능 대세 톱모델 한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해 화제다.

프로그램 속 한혜진은 방송계 동갑내기인 장성규와 함께 해발 800m 산속에 위치한 버섯 숲에서 버섯을 따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치있게 보여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예고편 속 매우 평범한 복장으로 차분하게 버섯 따는 한혜진의 모습이 먼저 공개되자, 작업복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톱모델의 면모를 보여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토크 집착증’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놀라운 그녀만의 재치 있는 입담 또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톱 모델이자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혜진은 최근 2019 MGMA의 단독 MC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국민MC 유재석과 함께하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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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