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2024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개최

최우수상 서지연 씨, 경력단절 극복 사례로 주목받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9월 6일(금) 오후 3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4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전국여성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43건(글 부문 36건, 콘텐츠(영상,사진) 부문 7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애생보육원 서지연 씨가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제목 : 사회복지사로 멋진 50대를 꿈꾸다)

수상작은 총 16건(대구광역시장상6건/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 새일센터장상10건/가작10)으로, 수기집을 발간해 경력단절예방·극복을 위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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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