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도배사 친절함은 내가 최고!

성실과 친절로 일하는 도배사

인천에 거주하는 박재용 대표는 항상 웃는 얼굴을 잃어버리지 않는 미소도배 대표이다.


▲ 도배 작업하고 있는 박재영 대표




인천 만수동에 아파트 일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정확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도배를 재단하는 모습은 기계와 같이 정확했다.

일을 마치고 고객이 주의해야 할 설명과 함께 웃는 얼굴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었다.
너무 친절한 모습의 나 또한 "네"라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기자 : " 일이 힘드셨을 텐데 웃는 모습을 유지하고 친절한 설명까지 대단하시네요"
미소도배 : " 제가 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힘들어도 일하는 건 즐겁습니다. 그래서 안 웃을 이유가 없지요~" 


즐겁게 일하기 쉽지 않을 텐데 이런 게 프로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