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은평(센터장 박주성)은 지난 19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프로그램 ‘더WE로’ 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탐방기업은 ‘㈜이선화’, ‘은평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으로 총 4곳을 통해 진행하였다.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25주 장기과정) 참여자 46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일 경험 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직무를 탐구하고, 기업 담당자와의 만남과 다양한 선택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미래 진로를 설정하고 현장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청년들의 구직단념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 전 현장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 파악 및 직무 체험 등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울청년센터 은평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기업에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의 우수한 사업들을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