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강서,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청년 치아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청년센터 강서(센터장 김영범)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김성국 대표)는 지난 3일(화) 청년 치아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년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치아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치아미백을 통한 자신감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아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기본검진 △구강 위생을 위한 스케일링 △청년의 자신감 제고를 위한 치아미백 △청년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강서구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치아 미백 및 검진 지원사업을 9월부터 매월 20명씩 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강서 김영범 센터장은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청년에게 연계하는 정책 게이트웨이의 역할에 충실하여, 청년의 사소한 일상부터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강서는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 △청년정책종합상담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 △정책정보 집적·제공 △청년공간 운영 △지역특화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참여를 위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청년센터 강서 sns채널(www.instagram.com/syc_gangse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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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