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은평구 거주기간
약 16년

Q2. 은평구에서 살면서 좋은 점
가족들이 근처에 살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놀 수 있는 곳과 장소마다 교통수단이 잘 되어있어 멀리 갈 때도 편했습니다.

Q3. 은평구에 바라는 점
은평구도 공공 흡연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여의도 쪽에는공공 흡연실이 많은 걸 보며 은평구도 공공 흡연실이 많이 생기면 길가면서 담배 냄새를 맡는 것이 줄어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Q4. 내가 주는 은평구 정보
은평구는 숨은 맛집이 많죠. 친구들이 오면 연신내에 있는 ‘후통마라탕’ 또는 역촌동에 있는 ‘대박곱창집’에서 밥을 먹은 후 후식으로는 불광동에 있는 NC백화점에 가서 9층 빙수를 먹는 것이 코스 아닌 코스가 되었습니다. 멀리 가기 귀찮을 때는 연신내라는 번화가가 있고 벚꽃, 은행, 푸른 나무 등 4계절로 나무의 색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기분전환을 하며 불광천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Q5. 나에게 은평구이란?
추억과 편안한 향수같은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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