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열한번째 이야기] 저는 춘장이 언니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주민 박설희님, "저는 춘장이 언니입니다."

'[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은평구 거주기간
6살 때부터 지금까지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Q2. 은평구에서 살면서 좋은점
3호선, 6호선이 있어 대중 교통이 편리하고, 맛있는 음식점과 카페, 다양한 놀 것이 많은 연신내 ‘욜로길’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쌓고, 여러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Q3. 은평구에 바라는 점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지만, 정이 많고 따뜻한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Q4. 내가 주는 은평구 정보
날씨도 춥고, 기력이 없을 땐 연신내에 위치한 ‘기가 막힌 물 닭갈비’를 추천해드립니다. 진한 육수에 탱글탱글한 닭고기가 고생한 몸과 마음을 녹여줄 것입니다. 식사 후, 갈현동에 위치한 ‘쿠키날’에서 고소하고 맛있는 쿠키를 드시고 ‘서울혁신파크’에서 산책하신다면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Q5. 나에게 은평구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네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인터뷰 신청>
대한민국이라면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서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 02-356-6167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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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