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열두번째 이야기] 나는 은평구 새내기 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주민 서희정님, "나는 은평구 새내기 입니다."

'[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은평구 거주기간
19년부터 있었지만, 주소지를 바꾼지 근 1년이 다되어갑니다!

Q2. 은평구에서 살면서 좋은 점
베드타운이라고 불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맛집과 편리한 대중교통, 구석구석 나만 알고 싶은 상점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Q3. 은평구에 바라는 점
회사생활뿐만 아니라 거주까지 하는 직장인으로서 독립한 은평구 청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주거 환경이나, 은평구 청년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요!
Q4. 내가 주는 은평구 정보
월요일은 불광역에 '토방백반집'에서 맛있는 한식으로 시작합니다.
화요일은 살짝 면이 당긴다면 연신내 '에키소바'에 가서 마제소바와 새우튀김을 먹지요.
수요일은 고기를 먹어야 하면 연신내 '성일식당' 혹은 응암역에 '벙구갈비'를 가요! 목요일은 간단하게 돈까스를 먹으러 연신내 '햇살머무는 식탁' 으로 갑니당 금요일은 응암역에 있는 '장충당'에서 불금을 즐기면 굿일 것 같네요!

Q5. 나에게 은평구란?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라서 이사가기 꺼려지는 곳!


<인터뷰 신청>
대한민국이라면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서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 02-356-6167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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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