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스물여덟번째 이야기] 나는 소소한 행복에서 기쁨을 느끼는 김현주입니다.

서울시 광진구 주민 김현주님, "나는 소소한 행복에서 기쁨을 느끼는 김현주입니다."

'[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광진구 거주기간
어렸을 때부터 살았기 때문에 거주기간은 20년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Q2. 광진구에서 살면서 좋은 점
일단 교통편이 좋아요. 2호선 라인이라서 어디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근처에 잠실과 건대 상권이 있어서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점도 좋습니다.

Q3. 광진구에 바라는 점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생활은 하고 있어서 현재는 없습니다.


Q4. 내가 주는 광진구 정보
구의동이 나름 숨겨진 동네라서 집값도 합리적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취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나, 신혼 부부이실 경우에 이 근처에 터를 마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Q5. 나에게 광진구란?
저에겐 토양과도 같은 곳이에요ㅋㅋ
한번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 적이 없기도 하고 학창시절부터의 추억이 담긴 곳이라서요.

Q6.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
원했던 일을 달성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회사 프로젝트나 개인적인 목표같은 것들이요.


Q7. 내가 원하는 사회
성숙된 문화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회

Q8. 앞으로 내가 그런 이상향을 위해 하고 싶은일들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제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사회에 기여해서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게 동참하고 싶어요.

<인터뷰 신청>
대한민국이라면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서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 02-356-6167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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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