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스물두번째 이야기] 나는 딸 셋 엄마이자 아동미술 선생님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주민 서자영님, "나는 딸 셋 엄마이자 아동미술 선생님입니다."

'[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은평구 거주기간
이사 온 지 6년이 되었습니다.

Q2. 은평구에서 살면서 좋은 점
바로 앞에 산이 있어서 리조트 온 거 같아 좋습니다.

Q3. 은평구에 바라는 점
중학교가 많이 부족합니다. 학교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했죠? 도서관도 부족하고요. 도서관 한다고 하고 아직 주차장으로 쓰이는 장소도 있고요. 아이는 많이 낳는 지역인데 아이들 교육 환경에 많이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Q4. 내가 주는 은평구 정보
백련산 쪽으로 사계절 산책하기 좋습니다.

Q5. 나에게 은평구란?
제2의 고향이자 아이들의 고향입니다. 자연친화적인 동네로 아이들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Q6.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
막내가 내 품에 안길 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아빠 일도 잘 풀리고, 코로나로 힘들지만 자식들이 있어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Q7. 내가 원하는 사회
모든 세대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노인은 노인답게

Q8. 앞으로 내가 그런 이상향을 위해 하고 싶은일들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배움을 선물하고 싶어요.


<인터뷰 신청>
대한민국이라면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서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 02-356-6167
E-Mail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시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