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스물네번째 이야기] 나는 한가로운 취준생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주민 장이삭님, "나는 한가로운 취준생입니다"

'[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은평구 거주기간
26년입니다

Q2. 은평구에서 살면서 좋은 점
은평구가 서울 외곽이어서 그렇게 붐비지 않으면서도, 교통편도 좋으면서 편의시설도 다 있어서 평화로운 도시 생활을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Q3. 은평구에 바라는 점
사실 서울혁신파크 등의 시설을 오늘 은평희망페이퍼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런 은평 정보에 대한 홍보가 더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내가 주는 은평구 정보
이제 곧 봄이어서 나들이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평 한옥마을에 날씨 좋은 날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면 좋은 카페들과 예쁜 한옥,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또 곧 벚꽃이 피니까 은평주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불광천에 나들이 가기! 불광천을 따라 걷거나 따릉이를 타고 월드컵공원이나 한강까지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Q5. 나에게 은평구이란?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집

Q6.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
아끼는 사람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순간들이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Q7. 내가 원하는 사회
서로 편을 나누고 혐오하는 것보다, 이해하며 다독여주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Q8. 앞으로 내가 그런 이상향을 위해 하고 싶은일들
원래 해오던 것들을 그만하고 새로운 일을 도전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신청>
대한민국이라면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서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 02-356-6167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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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