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터뷰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나는 신비한 마술가게 사장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주민 김태익님, "나는 신비한 마술가게 사장입니다.

'[시민인터뷰]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KCB 한국시민방송에서 진행되는 기획 인터뷰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기획 인터뷰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됩니다.


Q1. 서대문구 거주기간
6년

Q2. 서대문구에서 살면서 좋은 점
대학가가 즐비한 활기넘치는 곳이자 없는게 없는 곳,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

Q3. 서대문구에 바라는 점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흥많고 열정 가득한 지역축제나 행사가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Q4. 내가 주는 서대문구 정보
신촌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 바람산어린이공원을 꼭 가보세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대문구를 가장 높이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계단을 많이 올라야하지만 운동겸 꼭 들려보시길 추천해드려요!ㅋ

Q5. 나에게 서대문구이란?
20대의 추억과 현재의 삶이 공존하는 곳

Q6.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
매장을 신촌으로 확장이전하고 많은 지인들이 찾아와줬을때 가장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기분좋은 설렘인 것 같습니다.


Q7. 내가 원하는 사회
혐오가 없는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Q8. 앞으로 내가 그런 이상향을 위해 하고 싶은일들
나부터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나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을 배려한다면 서로간의 혐오는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협한 시선을 갖지 않도록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신청>
대한민국이라면 전국 어디든, 전 세계 어디서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 02-35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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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