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역량과 재능이 이제는 직업이 된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청년 강사 연합회 세미나'

청년을 위한 강의 플랫폼 구성과 효과적인 청년 대상 교육 기획, 정도 인스마트 컨설팅 '청년 강사 연합회'

 지난 10월 13일 (금) 서울시 용산구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정도 인스마트 컨설팅 청년 강사 연합회'에서  각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을 위한 강의 플랫폼 구성과 효과적인 청년 대상 교육 기획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청년강사연합회”의 첫 모임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자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서 강의를 하는것을 목표로 내년도 사업 계획과 강의 계획을 발표 하였다.

 세미나 참여자는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정도운 센터장, 정도 인스마트 컨설팅 노정호 대표 외 8명의 청년 강사들이 함께 하였으며 금융보험, 성교육, 패션, 스타일 컨설팅, 화장품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성악, 드론, 자연주의 치유, 푸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 정도 인스마트 컨설팅 청년 강사 연합회 세미나


 이날 정도 인스마트 컨설팅 노정호 대표는 “현재 청년을 위한 콘텐츠가 많이 없으며 모든 자치구에서 청년들이 수혜자가 아닌 공급자가 되는것을 목표로 청년 강사 육성 사업에 힘 쓸것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청년 강사 연합회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군, 역량, 정서 위로, 자기 관리 등의 주제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 하면서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있으며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더 나아가 청년 뿐만아니라 중장년층, 취약계층 까지 소통하며 양질의 콘텐츠로 강의를 하여 만족도 높은 교육을 할 수 있게 힘을 모으고 있다.

11월에는 서울청년센터와  새마을 운동 은평구지회와 협업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며 청년 강사 활동을 활성화하여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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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