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청소년들이 이용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난 8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였다.
2.5단계로 격상하면서 방역 조치 또한 달라졌다.
마스크 착용은 실내 전체,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내에서부터 의무화이다.
학생들이 주로 밀집되어 있는 학교, 학원, 독서실 또한 방역 수칙이 변했는데, 학교는 인원 1/3만 등교가 가능하다. 학원은 원래 2.5단계 방역 조치에 따르면 인원을 제한하거나 자리 띄우기, 21시 이후 운영 중단으로 나와있지만 정부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외출을 줄이기 위해 수도권의 학원 집합 금지가 추가되었다.
독서실, 스터디 카페는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이러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는 앞으로 12월 29일까지 3주간 지속된다.


출처)http://ncov.mohw.go.kr/socdisBoardView.do?brdId=6&brdGub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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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