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A지T’ 와 MOU 체결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과 서울A지T 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과 서울A지T 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이하 은평 오랑)’은 지난 7일 청소년(9세~24세)을 위한 이동형 쉼터와 상담 사업을 운영하는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A지T(이하 서울A지T)’를 만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MOU)은 상담에 특화되어 있는 ‘서울A지T’와 후기 청소년 · 초기청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 프로그램 연결 및 취업 · 자립지원 프로그램 정보제공 등을 기반으로 하여 상담지원 서비스를 통해 공동이익을 추구하며,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간의 협력을 목적으로 성사됐다.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센터장 정도운)은 “앞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음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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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