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설)달라진 'EBS 온라인 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

최근 예전과 달라진 'EBS 온라인 클래스'로 인해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처음 'EBS 온라인 클래스'를 시작했을 때 시스템이 달라져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어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점점 괜찮아지기는커녕 잦은 오류로 인해 학생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학생들에게 물어봤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학생은 오류로 인해 수업 집중에 방해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류 때문에 불만이 많았고
또한 아직도 'EBS 온라인 클래스' 시스템의 사용방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처럼 달라진 'EBS 온라인 클래스'의 시스템에 대해 학생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교육부는 빠른 시일 내에 고치겠다고 하였으나 지금까지도 학생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과연 언제쯤 'EBS 온라인 클래스'가 개편되어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또한 'EBS 온라인 클래스'에 대한 불만을 과연 학생들만이 갖고 있을까?
교사들 또한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
교사들은 예상치도 못한 오류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과연 교사들은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여 물어보았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수업을 해주어야 하는데 학생들의 갖은 불만과 오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하루빨리 'EBS 온라인 클래스'가 개편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새롭게 달라진 'EBS 온라인 클래스'는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는커녕 오히려 불편함을 가져다주었다.
'EBS 온라인 클래스'가 하루빨리 학생들과 교사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게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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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