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일상을 만들어가는 ‘동네청년들 협동조합’ 개소식

지난 2021년 은평구를 거점으로 청년들이 모여 이루어진 동네청년들 협동조합이 응암역 부근에서 1월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네청년들 협동조합은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동네트레이닝’, ‘연결의 가능성’ 등 다양한 체육사업과 예술 프로젝트로 청년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과 유익한 활동들을 주관한 바 있다.

개소식은 코로나19로 한데 모여있는 식순의 형식이 아닌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 시간에 맞춰 방문한 이들에게 단체 및 사업소개를 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청년을 중점으로 올해도 체육, 예술 등 다방면의 활동들과 유익한 프로젝트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