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의욕을 높이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이하 은평 오랑)은 4일 ‘청년도전지원사업’ 4회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첫 순서로 플래닝북을 활용한 자기 탐색으로 날수플래너의 서수지 대표의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서 강사는 플래닝북을 작성하는 법 활용하는 법 등 다양한 활용법과 더불어 ‘계획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이어서 두 번째 프로그램은 ‘은평 오랑’ ‘정도운 센터장’이 진행하는 ‘MBTI톡’ 이었다.

MBTI전문자격을 갖춘 정 센터장의 진행 아래 참여자들은 검사지를 통해 본인의 유형을 파악하고 서로 다른 유형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4회기에서는 ‘스포츠 몬스터’ , ‘요리만들기(약밥)’ 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과 실무교육, 직업현장방문과 같은 강의형 프로그램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총 40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수시 20만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워크넷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사항 및 궁금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 02-6956-3505), (☎ 010-8327-3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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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