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스승의 날, 랜선을 타고 전달하는 스승의 은혜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전하는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

< 그림 : 오은주기자,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스승의날 감사의 마음>


최근 예정되어 있던 개학 일정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또 한 번 연기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5월 15일은 스승의 은혜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이다. 매년 학생들은 이날 선생님을 위한 편지, 꽃, 선물 또는 깜짝이벤트를 준비하여 선생님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왔다. 이는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학창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스승의날이 되고 있다. 영상편지와 감사인사를 담은 문자와 전화 나름의 방법으로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개학으로 학생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선생님들도 굉장히 많은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만큼은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나의 선생님께 인사를 전하는 하루가 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개인의 위생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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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