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지원 사업의 시작을 여는 ‘은평신용협동조합’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은평신용협동조합’과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청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현장의 모습
청년 정책 종합 지원 체계인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이하 ‘은평 오랑’)이 지난 24일(수) ‘은평 신용협동조합’(이하 ‘은평신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은평신협’은 지역과의 연계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 및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 취약 계층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금융 정보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체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은평 오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금융 정보 전달과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평신협’과 진행하는 금융 상담 프로그램은 3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금융 관련 고민을 갖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은평 오랑’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은평 오랑’에서 진행하는 ‘상담 오랑’은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comeoran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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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