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은평선수촌"에 이어 "은평유스체전" 열리다.

 7~10월까지 4개월간 은평구에서 진행된 '은평선수촌'이 끝난 뒤 12월 3일 토요일 '은평유스체전'이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개회식 선포로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개최되었다.



'은평선수촌' 과 '은평유스체전'에서 진행한 종목은 빅발리볼피구, 얼음땡, 컬러체인지, 미션이어달리기다. 같은 지역 내의 또래 청년들과 운동을 하며 정신적, 신체적 건강회복이 목적이며, 운동실력에 상관없이 쉽고 접근 가능한 운동종목들을 연습하여 직접 선수가 되어 특별한 체전에 참가하는 프로젝트다.



약 7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고, 위피크, 스포타임, 제이원에이치씨, 비비테이프, 스타스포츠, 학교체육진흥원, 대한운동예방협회 7개의 후원 기업들이 청년들의 건강한 운동 활동을 위해 후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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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