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이어 서초구까지’..청년들의 운동 문화를 만들어 가는 우리동네트레이닝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모임
청년이 직접 ‘청년운동문화’를 만들어가다




동네청년들 협동조합이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우리동네트레이닝이 은평구, 동대문구에 이어 서초구에도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청년의 건강한 운동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동네트레이닝은 기존의 체육 강습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직접 ‘청년운동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 지역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게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우리동네트레이닝은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바타 운동, 재활 운동 특강,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온라인 PT 등 다양한 운동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반포종합운동장을 거점으로 순환식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운동 소모임도 기획 중인 우리동네트레이닝은 급변하는 코로나 사태에 ‘위드 코로나’를 실천하며 더 많은 참여자와 효과적으로 만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동네청년들 협동조합은 청년의 건강한 운동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10월 ‘등산플로깅’을 대한민국 스포츠 대표 브랜드 '스타스포츠'와 건강보조식품 기업 Jone-hc와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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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