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도착하였을때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까를교라는 다리와 수백년전에 나타날법한 오래된 트램이 프라하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었다. 다른 유럽 여행을 2개월정도 한 상태라 별 다른 느낌이 없이 프라하에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나는 프라하만의 아기
이집트하면 떠오는 것은 바로 피라미드, 스핑크스가 있는 나라이지 않을까? 나 또한 어렸을 적 교과서나 티비속에서만 봤던 피라미드가 너무 궁금하였고 과연 이집트라는 나라는 어떠한 곳일지 상상이 가지 않아 세계여행을 하면 꼭 가보리라 다짐한 나라였다. 네팔 안나푸르나트래킹
다나킬 소금 사막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화산지대였다. 우선 맛보기로 일년내내 온천이 흘러 나오는 곳을 탐험을 한다음 본격적으로 유황가스를 연신 내뿜는 조금은 위험한 유황지대로 들어갔다. 눈으로보면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지만 유황가스로 인해 오래
에티오피아의 화산트래킹을 하기 위해 메켈레라는 도시에 도착을 했다. 아프리카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인터넷 와이파이 환경과 숙소 예약시스템이 열악하여 그 도시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발품팔며 숙소알아보기다. 가끔가다가 부킹닷컴에 호텔이나 혹은 에어비앤비에 숙
세계여행 당시 아프리카 종주를 하려고 루트를 알아보던 중 에티오피아 다나킬 소금사막에 대해 알게 되었다.에티오피아는 커피로 유명하지만 다나킬 소금사막은 제2의 우유니소금 사막같은 존재여서 세계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로 자주 언급이 되
남미대륙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행지는 단연 마추픽추다.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 도시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신비로운 공중요새. 장구한 세월 동안 세속과 격리되어 유유자적함을 고이 간직한 곳. 그래서 더욱 신비하고 풀리지 않는 영원의 수수께끼 도시. 이
몇 년 전 유행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극중에서 언급한 세상에서 별이 제일 잘 보인다는 그 곳..아타까마사막은 정말 내가 세계 여행 하면서 겪어본 그 어느곳 보다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환상적인 노을과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유인
사진에 관심있는 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여행지가 바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이다.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
세계여행 중 최고의 풍경을 뽑자면 단연코 안나푸르나라운딩 트래킹 했을때의 모습이다.안나푸르나를 트래킹 하려면 우선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로 와서 버스나 혹은 비행기를 타고 포카라도시로 이동해야되는데 이 포카라는 안나푸르나트래킹 거점도시이면서 네팔 제2의 도시이다.해발
보통 발리여행을 하면 꾸따, 스미냑, 짱구, 우붓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는데 꾸따와 짱구쪽에서는 다이빙을 거의 할수 가 없습니다. 파도가 쎄고 우리나라 서해안같이 바다 속 시야가 좋지 않아 서핑 위주로 즐기고 비치클럽을 많이 이용하는 지역입니다.필자도 다이빙에 관심이 많
발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서핑, 요가, 화산트래킹에 관심을 가지고 이곳을 온다.발리 본 섬인 덴파사르 지역에서 배로 2~3시간정도가면 길리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에카자야라는 패스트보트를 타고 가면 쉽게 갈수 있고 예약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하는
최근 3월경에 다녀온 발리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5년전 화산트래킹에 관심이 생겨 발리여행을 기획했지만 당시 지진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고 작년 또 다시 시간적 여유가 생겨 한달살이를 기획했지만 발리의 아궁산이 터지는 바람에 또 다시 무산이 되었다.이번에 또 다
첫번 째, 내가 원하는 곳을 순찰 요청할 수 있는 탄력순찰 제도 '탄력순찰' 제도는 주민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장소를 경찰관에게 요청하여 순찰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퇴근 후 귀갓길이나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불안하신 경우에도 요청이 내가 원하는 지역을 사전에 요청하여 가능하다.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김세환 순경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탄력순찰 신고 절차에 대해 안내드리오니 망설이지 마시고 필요할 때에는 언제
중국의 운남성을 여행 한 후 다음의 일정은 홍콩쪽으로 이동하는 계획이었다.세계여행 계획이 즉흥적으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후 천천히 이동하면서 여행 계획을 짜기로 했다.홍콩으로 가는 길 중 계림이라는 곳을 우연히 현지인들에게 추천받았고 정확히 운남성과 홍
운남성의 여행지는 쿤밍으로 부터 시작하여 다리, 리장, 옥룡설산, 샹그릴라 순으로 많이들 여행한다.그 중 리장시에 위치한 리장고성은 중국 전통적인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다. 다리고성이 현대적인 느낌의 전통마을이라면 이곳 리장고성은 조금 더 올드한 느낌의 영화속